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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29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39 - 26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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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문시가에서 바다는 환영받는 문학적 소재가 되지 못했을까? 이러한 의문에서 본고는 비롯되었다. 바다 소재 국문시가를 찾기도 힘들다. 드물게 보이는 바다는 부정적 의미를 지니기 일쑤였다. 이런 문학적 현상의 원인을 밝히는 데에 본고의 목적이 있었다. 조선 후기 <표해가>, <도해가>, <일동장유가>를 살펴본 결과, 바다는 다분히 부정적인 성격을 띠고 표현되었다. 바다는 바다 밖 공간의 규정 여하에 따라 형상화 양상이 다른데, 조선 후기에는 바다 저편인 청국・일본・서양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대세를 이루었다. 이는 ‘폐쇄적 소중화주의’와 ‘해금정책’의 영향에서 빚어진 현상이라 판단하였다. 그래서 조선 후기 국문시가 속 바다는 부정적으로 형상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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