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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연구학회 韓國古典硏究 韓國古典硏究 제28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55 - 7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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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시가에서 ‘양자강 이남’이라는 의미의 “강남(江南)”은 장사(長沙), 소상강(瀟湘江), 동정호(洞庭湖), 창오(蒼梧)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나타난다. 이때이 지역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 비극성에 있다. 그리고 이 비극적 상징공간은 충신, 열녀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군, 유배문학의 공간으로 자주 나타난다. 이런 의미의 “강남”이라고 하는 상징공간은 특별히 조선시대 서울양반들의 문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누대에 걸쳐 경저(京邸)-별서(別墅)를 중심으로생활했던 서울양반들의 심상지리를 반영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것이서울양반의 거주지 공간개념과 연관된 것이라면, 이러한 심상지리의 더욱 근원적인발생지는 당대 양반들이 가지고 있던 중앙중심적 지향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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