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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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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학사학회 韓國史學史學報 韓國史學史學報 제25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59 - 296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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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는 유럽통합 역사서술의 역사를 정리한 후 앞으로의 유럽통합 연구전망에 대한 소견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195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유럽통합에 대한 학계의 다양한 접근법들이 분석되었다. 기존의 유럽통합사 연구에서 연구를 이끌어 갔던 학문분야는 정치학과 역사학이었기 때문에 이 논문에서는 정치학 분야와 역사학 분야에서 유럽통합 연구를 주도한 경향들을 분석하고 비판하였다. 정치학과 역사학이 유럽통합은 연구하는 접근법은 서로 상이하였다. 정치학자들은 이론적 틀을 가지고 유럽이 어떻게 그리고 왜 통합의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하는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반면 역사학들은 이론적 틀 없이 통합과정의 역사를 다루었다. 여기서 분석된 정치학 분야의 두 개의 중요한 이론은 신기능주의 이론과 자유주의적 정부간협력주의 이론이다. 역사학 분야에서는 유럽의 이상을 통합의 중요한 추동력으로 파악하였던 립겐스의 역사서술과 국민국가를 중요한 추동력으로 파악한 밀워드의 역사서술을 분석하였다. 정치학에서 최근의 연구 경향은 거대이론을 제시하려는 시도 대신에 유럽연합의 구체적 작동방식을 연구의 테마로 삼고 있다. 역사학에서의 최근의 연구경향은 사회사와 문화사의 영역으로 연구가 확장되었고, 유럽사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유럽통합 연구에 있어서 정치학과 역사학의 통섭적인 소통이 여전히 요구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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