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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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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087 - 2,10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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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소유구조와 지배구조, 대리인비용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한국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재벌기업과 비재벌기업으로 구분하여 비교분석하였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의 9개년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총 4,317개 비금융업종 기업의 시계열・횡단면 자료를 통합한 불균형 패널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첫째, 한국의 기업들은 내부지분율이 증가하면 경영자와 주주의 이해가 일치하게 되어 대리인비용이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비재벌기업의 경우에는 내부지분율의 일정수준 이하 구간에서는 지분율 증가에 따라 경영자의 안주현상이 나타나 대리인비용은 증가하고, 내부지분율이 일정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경영자와 주주의 이해가 일치하게 되어 대리인비용이 감소하는 역U자형의 형태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외국인지분율이 높아질수록 외국인투자자는 외부감시자의 역할을 하게 되어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접대비 비율을 낮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이사회는 규모가 커질수록 경영진에 대한 감시기능이 강화되어 대리인비용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비재벌기업에서 사외이사비율이 높아질수록 경영진에 대한 감시기능이 강화되어 대리인비용이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소유지배괴리도가 커질수록 지배권이 경영자의 경영권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대리인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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