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16권 제5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525 - 2,534 (1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발생한 일부 저축은행들의 엄청난 부실이 서민금융시장에서 적지 않은 시장 혼동 상황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서민금융기관 중 저축은행들의 여신 건전성에 대해 실증 분석하였다. 국내 저축은행 전체와 부산지역 저축은행들을 나누어 패널분석을 통해 ‘여신금리의 상승은 역선택으로 인해 여신건전성을 악화시킨다’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의 경우, 저축은행의 여신이자율이 상승하면 여신건전성이 일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이자율의 상승이 역선택에 의해 우량신용고객의 이탈을 초래하고 여신 건전성이 훼손되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또한 동일한 분석을 부산지역 저축은행들(부실금융기관은 제외)에게 적용한 결과, 대출이자율의 상승이 여신건전성 악화를 초래하지 않고 오히려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산지역 저축은행들의 경우 일부 부실 저축은행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여신관리를 비교적 잘 수행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즉, 여신이자율의 상승이 역선택을 초래하지 않았을 정도로 위험관리능력과 신용평가능력을 어느 정도 갖춘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부산지역에서 최근 저축은행들의 여·수신 활동이 크게 위축된 이유를 찾는다면 일부 부실 저축은행들이 그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