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료분석학회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제15권 제6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3,251 - 3,262 (1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국내의 S 도시 거주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와 낙관성 정도를 파악하고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S 도시 소재 4개 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였다. 낙관성은 생활지향검사 개정판(revised-life orientation test; R-LOT)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증진생활양식(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II; HPLP-II)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169명의 노인들이 참여하였고, 노인대상자들의 건강증진행위 총점 평균은 141.96±24.25였으며, 하부영역별로 보았을 때, 영양상태 영역이 25.92±5.38점으로 가장 높았고, 스트레스 관리 영역이 21.41±4.14점으로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낙관성 평균점수는 19.99±3.49점이었다. 노인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음주 여부(F=1.523, p=.028)와 주관적 경제상태(F=1.736, p=.006)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낙관성과 건강증진행위 총점 및 하부영역 점수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낙관성은 건강증진행위 총점 및 영양상태(r=.272, p<.001), 영적 성장(r=.354, p<.001), 대인관계(r=.288, p<.001), 스트레스 관리(r=.247, p=.001)등의 하부요인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건강증진행위의 일부 영역과 낙관성 사이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노인들이 지속적으로 낙관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건강증진 행위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