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20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93 - 226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새로운 불교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대승불교의 출발이 기존 불교내의 주류였던 소승에 대한 비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운동이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견이 없지만, 대승불교의 성립과 배경 등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정설로 내려진 것은 없는 상태이다. 종교사를 고찰하기 위한 방법에는 대략 두 가지의 기법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역사적인 변천사로서의 사실에 근거한 조사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종교사 변천동력인 사상사적 측면이 된다. 그러므로 불교사 자체의 전개과정 못지않게 불교교단사의 성립과 조직에 관한 연구는 과거사의 규명과 함께 미래불교의 방향모색에도 유의미하기에 매우 중요시 여겨지고 있다. 특히 현재 공부하고 있는 대승경전, 그리고 초기의 대승불교라고 하는 것의 근원이 어디서부터 출발하였는지에 대한 고찰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주지하듯 대승불교의 시발점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찾을 수 없고, 다만 경전의 번역시점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 외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다. 이것은 우리가 대승이라고 굳건히 믿고 있는 경전들이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는 ‘대승 비불설’을 계기로 하여 대승불교의 성립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로 대승의 성립에 관한 여러 가지 설이 발표되어져 왔지만 현재까지는 히라가와 아키라의 견해로 가장 유력하게 좁혀진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히라가와의 이러한 견해에 대하여 우에다와 사사키, 그리고 서양의 쇼펜과 폴 해리슨등에 의하여 비판이 되어지고, 그들은 새로운 학설을 피력하며 히라가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였다. 대승불교에 있어서의 성립과정, 그리고 대숭의 ‘불설’과 ‘비불설’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이고, 앞으로도 계속 연구되어져야할 과제로 남아있다. 본 논문에서는 초기 대승불교의 성립과 조직에 관하여, 히라가와의 설을 비롯한 그 외 다른 여러 가지의 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