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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21권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15 - 14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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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복잡해지고 구조화 될수록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향성이 높아진다. 공황장애, 우울증, 조울증과 같은 마음에서 생기는 질병들은 최근에 들어와서 개인의 질병을 넘어서 사회의 질병으로 여겨질 정도로 그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 명상은 이렇게 발생되는 마음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방법이며, 그 중에서도 염불 수행을 통한 명상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수행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염불 수행이 우울, 분노, 불안과 같은 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체질에 따라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천태종 산하단체 수련회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련회 시작 전에 사상체질분류검사를 통하여 체질진단을 하였고, 우울 척도(BDI), 분노 척도(STAXI), 불안 척도(STAI) 설문지를 수련회 전 후에 작성케 하여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우울, 불안, 분노가 모두 염불 수행 후에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염불 수행은 우울과 불안의 경향성을 더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불안 요인에 있어서는 소음인이 타 체질보다 효과적으로 감소되었고, 분노를 통제하려는 경향성에서 소음인이 더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태음인의 경우에는 상태불안 요인을 제외하고 염불 수행 전 후에 차이가 나지 않아 염불 수행후의 변화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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