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문교육학회 漢文敎育論集 漢文敎育硏究 제4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93 - 321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敎育用 漢字의 筆順과 劃數의 여러 문제에 대해 檢討 硏究한 것이다. 현행 漢文科 敎育課程에서 漢文敎科는 敎育用 漢字 1,800자의 漢字를 학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자를 학습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漢字의 3요소를 바로 알고 학습하는 것이다. 여기에 한자를 쓰는 방법과 관련해서 筆順과 總劃數의 요소를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筆順과 總劃數는 한자 학습 중 한자쓰기 영역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영역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筆順과 總劃數가 한자를 배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이 반드시 꼭 알아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인가 하는 점이다. 주지하다시피 한자는 점과 획이 다양하게 만나거나 교차 또는 합쳐져서 하나의 글자를 이루어 간다. 점과 획으로 이루어진 한자의 특성상 획이 애매한 한자의 경우 한자를 쓰는 과정에서 잘못 쓰게 되면 글자의 획을 추가하거나 빠뜨리는 일이 간혹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筆順은 한자쓰기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 한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글자인 경우가 많다. 즉 글자 속의 획을 한 획으로 보아야 할지, 아님 두 획으로 보아야할지 다소 애매모호한 한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한자들의 경우 筆順을 틀리게 쓰다 보면 자연히 總劃數까지도 틀리게 되는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이처럼 한자 학습에 있어 학습자들이 실질적으로 부담을 갖는 부분은 역시 한자쓰기 영역일 것이다. 漢字를 처음 배우고자 입문하는 학습자들에게 漢字學習의 動機誘發과 學習意慾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 획으로 써도 될 획은 과감하게 획수를 줄일 필요가 있으며 필순 또한 지나친 강조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漢字 가운데 획의 모양이 비슷한 한자들의 경우 획을 통일하여 학습자들의 劃과 筆順에 대한 학습 부담을 경감시켜주면 漢字 學習에 대한 意慾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