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한국 예이츠 저널 제47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01 - 229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예이츠는 스피노자를 신비주의 사상가로 받아들이며, 특정한 종교의 신이 아닌 자연, 세계 전체의 신, 무한한 절대자로서의 신에 대한 생각과 이런 신에 의해 정해진 운명을 따르는 것이 자유라는 스피노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운명과 자유가 동일하다는 것은 이성을 통해 적합한 인식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이츠의 시에 있어서 “학자”와 “복종하는 이들”의 모습은 상상에 의한 인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성에 의한 인식은 예이츠의 시에 나타나는 “긍지를 배우고” 변화하는 “매”의 모습이다. 직관에 의한 인식은 모든 존재의 전체 체계에 관한 포괄적인 인식이며 이로부터 신에 대한 지적 사랑은 생겨난다. 신에 대한 지적 사랑을 가진 자는 자신의 본성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하게 되고, 그가 누리는 이러한 자유는 곧 신의 본성, 즉 운명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기에 그에게 자유는 운명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운명을 받아들인 자유인은 예이츠의 시에 나타난 영웅 “쿠훌린”이다. 이러한 사유는 예이츠의 󰡔환상록󰡕에도 담겨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