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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95 - 12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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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맹자요의』를 중심으로 다산 정약용의 맹자 심성론에 대한 해석을 朱子의 성리학적 체계와 대비적 고찰을 통해 그 요지와 특징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우선 서론에서 다산과『맹자』의 관계를 고찰하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여기서는 다산이 학문의 최성기에 四書를 순차적으로 해석했다는 것다산, 『』과 다산은 『맹자』를 심성론에 주안점을 두고 주석하였다는 점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우리는 다산의 마음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았다. 다산에 따르면, 인간이 인간되게 하는 것은 마음이다. 다산은 心臟, 神, 魂, 大體, 靈明 등과 같은 용어로 설명하면서 그 자체 깨달음의 존재로서 만물을 관조하면서 세계에 그 의미를 부여하는 절대적인 존재라는 말하고 있는 것으로 살폈다. 절대적인 관점에서의 다산의 마음에 대한 정의를 살핀 다음 우리는 상대적인 차원에서 상대적인 신체를 통해 그 의미를 세계를 실현하는 마음의 의미를 살폈다. 여기서는 性卽理說과 人心道心終始說 등으로 제시된 성리학적 심성론을 염두에 두면서, 다산의 大體-小體說, 四端과 四德의 관계, 인심도심과 성기호설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대비적으로 살펴보았다. 마지막 결론으로서 우리는 앞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다산이 고자적인 자연주의자가 아니라, 맹자적인 도덕주의자임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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