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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49 - 27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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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공자의 철학사상을 계승하여 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다. 맹자의 경제사상은 농민과 수공업자 등을 포함한 기층의 생산자 계층의 요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맹자는 분업과 가격 및 농단 등의 개념에서 기본적이고 정확한 자신의 견해를 제기했다. 맹자의 이론이 반영하는 계층은 비교적 복잡하기 때문에, 그의 경제관점에는 마음을 쓰는 것과 육체의 힘을 쓴다고 하는 관점이 존재하고 있으며, 또한 농민들에게 토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하는 관점이 담겨져 있고, 농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관점 역시 포함되어 있는데, 예를 들자면 정전제도가 바로 그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측면의 문제에 있어서는 맹자가 백성들의 이익을 위해서 변호한다고들 하고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민중들을 대표하는 학파에 대하여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묵가와 농가에 대한 비판이 그것이다. 맹자의 경제사상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만한 부분이 매우 많다고 판단된다. 특히 정교하게 주장한 사회적인 분업의 이론 같은 경우와 ‘농단’관념과 실질적으로 경제의 기본정신을 중시한 점들은 정당한 평가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본문에서는 맹자의 경제사상에 대하여 조세이론과 분업이론 그리고 물가정책 이론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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