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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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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2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99 - 240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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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근대기 조선불교의 법령과 일제이후 ‘조계종’교헌에서 현대기의 ‘대한불교조계종’ 법령에 이르기까지 법령의 변천과 특색 및 일본의 조동종의 근대기 종제(宗制)의 변화과정에서의 <승려법>을 고찰하고, 한⋅일 불교교단의 종헌법령에서 승려의 평등성과 차별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근대기 조선불교계는 불교의 정체성과 전통성을 선양하고 계승하는 의미에서 승려의 균등한 법계와 교육의 체계성을 법령으로 정하였지만 비구니 수행교육과 제도의 실천은 그렇지 못했으며, 근대이후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의 법령에 이르러서는 불평등한 제도가 성문화되기까지 하였다. 한편, 일본불교의 근대기는 ‘배불훼석(排佛毁釋)’과 승려의 재가화라는 메이지유신 정부의 방침과 이에 맞선 교단의 저항으로 시작되었으며 결국 교단은 정부시책에 순응하고 종령(宗令)을 개정하였다. 그러나 승니의 차별적 제도에 니승들은 자발적인 다양한 사회봉사로서 평판과 우호를 얻고 교단에 대한 불평등한 제도에 대해 집단적 항거(抗拒)운동으로서 근대기 말, 승니의 차별이 철폐되고 균등한 종제를 이끌어 내었다. 이러한 일본불교계와 한국 불교교단의 종단법령의 변천과정에서의 비구니에 대한 종단 제도의 차별성에 대한 원인분석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논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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