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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1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33 - 16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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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북한지역의 사찰의 역사적 중요성을 다룬 연구이다. 북한지역내 고구려 사찰은 평양천도 이후의 것이 대부분인데 고구려 건국자 동명성왕과 관련된 광법사, 영명사, 중흥사, 정릉사 등의 사찰이 중요시 되었다. 신라하대 수미산문의 해주 광조사는 최북단 9산 선문 가운데 하나였으며, 선종의 북한지역의 확대 포교였다. 북한지역내 발해지역의 개심사 등의 사찰은 남북국시대의 불교도량이라고 하겠다. 고려시대 국도 개경의 중요사찰은 태조가 창건한 법왕사․왕륜사 등의 10대 사찰이다. 역대 왕실에서 운용했던 봉은사․불일사 등 진전사원 그리고 불교계가 운용했던 고려시대 주요종파의 본산 사찰도 중요하다. 즉, 고려불교의 12종파의 본산 산문중심 불교가 개경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경인 평양 중흥사와 보현사 등과 해주의 신광사, 안변의 보현사 등과 국방 지역인 양계지방의 사찰이 국가 비보적인 측면에서 강화 운용되었다. 조선시대 선교 양종 36사 가운데 북한지역 본산제하의 사찰은 유후사의 선종의 연복사와 교종의 광명사 등이 운용되었으며, 개성의 관음굴과 감로사, 평양의 영명사, 안변의 석왕사를 비롯하여 남한지역과 마찬가지로 왕실원당, 개경 국도 중요사찰, 수륙사 등이 주요 대읍에 선정 운용되었다. 조선후기 4대 총섭제 가운데 석왕사가 운용되었으며, 1902년 中法山 제도를 운용했는데, 유점사 석왕사, 귀주사, 보현사, 신광사였다. 이는 일제 강점기 본산제의 틀이 되었으며, 일제의 31본산제 가운데 북한지역에 8개 본산제가 실시되었다. 대개 금강산과 묘향산, 국조 단군과 왕실관련 사찰들이었으며, 총 403곳의 사찰을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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