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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자기공명영상 뇌 영상으로 인체 뇌 조직의 체적을 측정할 때 영상조건과 적용된 뇌 표준판에 따른 체적의 차이와 그 범위를 통계분석하고 질병에 따른 뇌 조직의 유의한 체적 변화의 추정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정상인 8명에 대해 두 기관에 설치된 동일한 사양의 장치에서 관상면과 시상면의 두 방향으로 3D T1강조 영상을 얻었다. 서양인과 한국노인을 대상으로 제작된 두 뇌 표준판을 이용해 회백질, 백질, 좌우 해마를 분할하고 체적을 측정하여 그 차이를 비교하고 변화 범위를 평가하였다. 결과: 동일 인의 영상에 대해 영상 조건에 따른 체적의 차이는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적용된 뇌 표준판에 따라 유의한 체적의 차이가 있었다. 회백질과 백질 영역에서 평균 1%, 해마 영역에서 평균 3%의 변화 범위가 측정되었고, 영상 획득 방향에 따른 체적 변화와 동일 사양의 장치에서 획득한 영상에 대한 변화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뇌 표준판에 따라 유의한 체적 변화가 있었다. 해마의 경우 표준판에 따라 분할의 정확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생시켜 인종 및 연령별 표준판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결론: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자동 영역 분할 및 체적 분석의 최적화를 위해 분석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뇌 표준판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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