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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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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기독교교육 논총 기독교교육 논총 제1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57 - 38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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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대인 21세기의 생존 키워드의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유머는 경영, 광고, 홍보, 정치, 언론, 인간관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기독교 시각에서 유머를 연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본 논문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① 유머는 기독교적인가 ② 예수는 유머를 사용했는가 ③ 만일 예수가 유머를 사용했다면 예수 유머담론의 구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가. 연구방법은 문헌고찰과 성경 텍스트 분석이다. 문헌고찰 결과 유머가 기독교적인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와 긍정적인 견해가 엇갈리고 있지만 긍정적인 견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 텍스트에서는 유머라는 단어는 찾아 볼 수 없어도 이와 관련된 웃음, 기쁨, 즐거움 같은 단어가 찾아진다. 유머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 및 사람들의 통상적 기대감으로부터의 이탈적 요소에 근거를 두고 있다. 원죄를 가지고 있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이런 실수와 이탈은 위로가 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유머와 기독교와의 관련성이 찾아진다. 유머의 위로와 순화, 설득, 변화를 위한 비판, 결속, 치유 기능은 기독교가 추구하는 것과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예수의 말씀에서 위트, 아이러니, 풍자, 비유, 과장, 펀 등이 발견된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나약한 시몬에게 ‘바위’라는 뜻을 가진 새로운 이름을 지어준 것, 다른 사람 눈의 티는 보아도 자신 눈의 들보는 못 보며,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바리새인들의 모순성, 예수는 유머로 지적했다. 예수 유머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유머 사용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기독교 진리를 유머를 통해 효율적으로 전파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21세기의 기독교 교육과정에는 유머에 대한 담론이 꼭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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