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기독교교육 논총 기독교교육 논총 제3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41 - 26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평생교육의 맥락에서 ‘학습’은 학습자의 경험의 변화가 내적인 통일성과 통전성(holistic)을 획득하는 전 생애적 과정으로서의 인문학적 사유방식이며 평생에 걸친 인간 발달과업의 하나가 된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평생학습으로서의 인문학습의 부활은 「대중인문교양」이라는 대중의 욕구로 자리매김 되었다. 평생교육의 「대중인문 교양교육」은 대중화 되었고, 인문학은 더 이상 특수한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기독교 평생교육의 과제는 대중의욕구 즉,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어떻게 교회교육의 현장에서 녹아낼지를 고민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포스트모던 시대의 기독교교육은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인문학의 부활과 활성화에 주목해야 한다. 이 시대의 기독교교육은 간학문적 연구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교육의 현장에서는 간학문적 노력 - 특히 인문학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지 못하고있다. 소위 대형교회 몇몇만이 교회에서 노인학교, 아버지 학교, 결혼준비 학교, 다문화 교회교육(예배) 반 등을 운영하고 있을 뿐이다. 국가지원의 평생학습도시를 중점으로 한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축제 등이 지역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이젠 교회와 지역사회 연계성은 약화되고 있다. 교회교육의 구색을 갖추기 위한 프로그램운영으로는 지역사회와 연동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교회의 교인들만을 중심으로 하는 교리교육 체제를 벗어나기 어렵다. 기독교 공동체는 포스트모던시대에 논의의 초점이 되고 있는 인문학을 중심한 평생교육의 「대중인문 교양교육」의 부활에 주목해야만 한다. 본 논문은 기독교교육의 노인을 위한 인문학적 성찰의 필요성과 평생교육의 가능성에대하여 살펴볼 것이다. 특히 영화 「시」에 나타난 노인을 위한 인문학적 성찰을 살펴봄으로서 교회공동체가 지역공동체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한 기독교 평생교육의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다. 평생교육의 인문학 부활과 기독교 평생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서 영화 한편을 분석하여 연구를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겠지만 평생교육이 전생애가 걸쳐서 이루어진다고 가정할 때, 영화 「시」속에 나타나는 노인을 위한 인문학적성찰은 일련의 메타포(metaphor) - 비유적 상징이 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