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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기독교교육 논총 기독교교육 논총 제29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75 - 20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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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화두 중의 하나인 ‘상징’과 그의 기독교교육적 함의를고찰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본고는 기독교교육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신학적 상징 이론가 세 사람, 즉 틸리히, 리꾀르 그리고 라너의 이론들을 살펴보고, 그 이론들이 갖는 기독교교육적 시사점을 고찰하여 보았다. 틸리히의 종교적 상징의 특징과 상징적 인식론은 기독교교육이 그 무엇보다 상징의 언어와 친숙해야 하고, 다양한 상징의 형태를 통해 학습자들이 초월적 하나님과 만나고 신앙적 인식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는 방법적 통찰을 주었는바, 이것은 기독교교육이 “상징 나누기(symbol sharing)”의 과제를 수행해야 함을 시사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리꾀르는 그의 상징 해석이론을 통해서 기독교교육이 학습자들로 하여금 기독교 상징이 갖고 있는 세계기획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것을 전유함으로써, 자기 이해를 변형하고자신의 삶을 상징과 통합해가는 “상징화(symbolizing)”를 구현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는통찰을 준다는 점을 살펴보았다. 또한 라너는 그의 상징신학을 바탕으로 기독교교육이 학습자 자신이 세상을 향해 다시금 상징적 존재가 되는 “재상징화(re-symbolizing)”의 과정이되도록 해야 한다는 통찰을 주고 있다. 본 고는 이 세 이론이 기독교교육에 주는 ‘상징 나누기’, ‘상징화’ 그리고 ‘재상징화’는불가분리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과제이며, 그런 의미에서 상징은 기독교교육의 목적, 내용,방법 등 기독교교육의 전반전 차원에 새로운 안목과 통찰을 주는 개념이라고 하는 결론에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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