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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실과교육연구학회 실과교육연구 실과교육연구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29 - 15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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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기술적 문제의 구조화 정도를 ‘잘 구조화된(well-structured)‘, ’중간 정도 구조화된(semi structured)’, ’구조화가 잘 안된(ill-structured)' 문제로 구분한 후, 중학생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변화하는 뇌파의 활성도를 분석함으로써, 인지적 특성의 변화를 파악하는 연구이다. 이를 위해 구조화 정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의 기술적 문제를 구안하였으며, 학생들의 문제 해결 과정 시 뇌파 측정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뇌파 활성의 정도에서 ’구조화가 잘 안된 문제' 집단의 뇌파가 가장 활성화 되었으며, 다음으로 ‘잘 구조화된 문제‘ 집단, ’중간 정도 구조화된 문제‘ 집단 순으로 뇌파 활성 결과가 나타났다. 둘째, 인지 부하 수준에서 ’구조화가 잘 안된 문제' 집단의 뇌파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잘 구조화된 문제‘, ’중간 정도 구조화된 문제‘ 집단 순으로 인지 부하 수준 결과가 높게 나타났다. 즉, ’구조화가 잘 안된 문제'를 해결하는 집단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셋째, 집중 지표는 대부분 앞서 본 뇌파 활성의 결과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뇌파 활성이 높을 때 집중지표가 높아지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으며 ’구조화가 잘 안된 문제'를 풀 때 집중이 가장 많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이완 지표에서는 전반적으로 앞서 확인한 인지 부하의 결과와 상반된 결과가 나타났다. 즉, 인지 부하 값이 높으면, 이완지표가 낮아지다는 것을 연구 결과를 통해 추론할 수 있었다. 다섯째, 전체적으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이 연구의 결과에서는 우뇌 부위에서 좌뇌에 비해 활성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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