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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홀리스틱융합교육학회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67 - 8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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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청소년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와 분노경험 및 분노표현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이다. 총 분석대상은 542명으로 중학생 276명(남학생 117명, 여학생 159명)과 고등학생 266명(남학생 142명, 여학생 124명)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태분노에서는 중학교 남학생들, 그리고 고등학교 남학생들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으며, 분노표현 양식은 분노조절에서 높은 점수를, 분노경험은 상태분노에서 높은 점수를 보여 주었다. 둘째, 사회지지원 각각의 분노수준과 분노표현 양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부모의 지지원이 높게 인지되었으며,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지지가 높게 지각하였다. 셋째, 사회지지원인 친구지지가 상태분노 및 특성분노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유의한 의미가 있었다. 넷째, 일반적인 특성(학교성적, 가족관계, 스트레스)를 분노경험과 분노표현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학교성적이 하위권의 학생들이 상태분노가 높았고, 중․상위권인 학생의 상태분노는 낮게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은 공부, 외모, 친구 순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청소년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분노를 자신에 맞게 표현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사회적 지지의 완충역할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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