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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토학회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 제16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15 - 24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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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죄를 습관적으로 짓는다. 그리고 반성하고 참회하는 노력을 등한시 한다. 그래서 마음이 황폐화 되고 윤리적이고 도덕적 관념을 상실한다. 이러한 때에 계율을 지키고 수행을 한다면, 잃어버린 도덕성을 회복하고 황폐화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 시대에 계율은 참회와 더불어 인간성 회복과 바른 수행과 증득으로 이어진다고 생각된다. 당시에 지의는 계를 지키고 참회를 하며 수행을 하여 깨달음을 증득하는 기본원리를 강조하였다. 그러한 방법은 그의 저서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다. 먼저 󰡔천태소지관󰡕에서는 수행자를 세 종류로 나누어서 계와 삼귀오계와 사미십계와 구족계 등의 참회의 방법을 10가지로 설하고 있다. 다음에 󰡔마하지관󰡕에서는 10종의 계와 참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사종삼매에서는 계율과 참회와 수행과 증득이라는 구조를 통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의는 이러한 정리를 통해서 계율과 참회와 깨달음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짓게 되는 죄에 대해서도 참회를 통해 그 업장을 소멸하고 수행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즉, 계율(계)→ 참회→수행[정(定)]→ 깨달음[혜(慧)]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것은 계와 정과 혜의 수행에서 간과 되었던 참회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킨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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