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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홀리스틱융합교육학회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제17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05 - 12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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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의 문제는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사회문제이다. 그러나 현재 교육당국과 사법당국이 이에 대해 내놓고 있는 대책은 대단히 미시적이며 근시안적인 처방들이 대부분이다. 곧 학교폭력이 개인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적이며 구조적 차원의 문제라는 점을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제도적 차원에서의 접근은 자칫 백화점식으로 사회전반적인 측면에서 문제해결책을 나열하는 한계를 지니게 된다. 이런 점에서 교육의 가장 기본요소인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즉 인권이라는 관점에서 학교폭력문제를 다룰 필요성이 대두된다. 자신의 인권을 존중받아 본 사람만이 타인의 인권도 존중할 수 있는 것인데, 현재의 학교폭력 문제는 우리 학교와 사회가 그런 인권존중 문화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징표이기 때문이다. 우리 학교에는 인간이 없으며, 학교교육은 인간존엄을 누리는 사회건설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울러 교육목표나 내용이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이다. 이는 인간존엄의 훼손, 억압과 차별이 난무하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때 비로소 교육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인권교육에 대한 문제제기는 전인적 인간발달, 조화로운 관계적 인간, 그리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성찰적 탐구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홀리스틱 교육의 특성을 띤 대단히 시의적절하면서도 유용한 담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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