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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23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65 - 37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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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년 이상의 20-40대 전산직 근로자 57명을 대상으로 비운동-음주군, 비운동-비음주군, 운동-음주군 및 운동-비음주군 4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여 생활습관(음주 및 운동)에 따른 신체조성,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 및 인슐린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생활습관에 따른 신체조성의 비교에서 WHR은 운동을 하면서 음주를 하는 그룹이 비운동-비음주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BMI도 음주(운동/비운동) 그룹들이 비음주(운동/비운동) 그룹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둘째,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들 중 허리둘레는 음주(운동/비운동)를 하는 그룹들이 비음주(운동/비운동) 그룹들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p<.01). 수축기(p<.05) 및 이완기 혈압(p<.01)에서도 운동과 음주를 같이 하는 그룹이 다른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혈중 인슐린 농도와 인슐린저항성(HOMA-IR)은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운동-비음주 그룹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전산직 근로자의 생활습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및 인슐린저항성을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운동과 금주가 일부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 및 인슐린 저항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하여 전산직 근로자들의 대사증후군과 인슐린 저항성으로 기인하는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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