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7 - 60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고도증가에 따른 최대하 유산소성 운동능력의 변화에 있어서 성별, 체성분, 체력수준, ACE 유전자 다형성의 각 요인에 따른 개별 특이성이 존재하는가를 검토하였다. 연구자료는 일반인 지원자 219명 중 중도탈락자를 제외한 172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은 모든 측정에 앞서 체성분 검사와 혈액을 통한 ACE 유전자 다형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측정은 해수면 수준부터 5,000m까지 1,000m 단위로 조성된 저압·저산소 환경에서 각각 3일 간격을 두고 실시하였다. 실험 대상자는 각각의 저압·저산소 환경마다 30분간 휴식 후, 안정시 %SpO2와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이용한 PWC75%HRmax를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75%HRmax에 해당하는 최대하 유산소성 운동능력은 2,000 m 상당고도에서부터 유의한(p<.05) 감소가 나타나며, 매 1,000 m 씩 고도가 증가할 때마다 지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도증가에 따른 최대하 유산소성 운동능력의 감소는 체력수준이 좋은 사람일수록 더 큰 폭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큰 폭으로 나타나지만 남녀의 제지방량을 기준으로 한 상대값의 변화에서는 남녀 간 유의한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5,000 m 상당고도에서의 안정시 %SpO2는 여성이 남성보다 크게(p<.05) 감소하였는데 이는 혈액의 산소포화도 변화에 영향을 주는 환기량, 혈액의 산소 친화력, 산소분압 등과 같은 요인들이 극단적인 고도에서 남녀 간 차이를 유발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지대 환경에서의 단발적 운동시 최대하 유산소성 운동능력은 ACE 유전자 다형성 간 차이가 없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