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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19 - 230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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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16〜25세의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patellofemoral pain syndrome: PFPS)을 가진 씨름선수 10명과 슬개대퇴 통증 증후군이 없는 씨름선수(non-PFPS: NPFPS) 11명을 대상으로 발목위치를 내전 30°, 중립, 그리고 외전 30°로 변화시켜가며 런지를 실시하도록 하여 런지 시 발목위치가 대퇴사두근(내측광근, 대퇴직근 및 외측광근)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내측광근, 대퇴직근, 그리고 외측광근의 근활성도 수치가 모든 발목위치에서 PFPS 집단이 NPFPS 집단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다(82.9∼94.8% 수준). 발목위치에 따라서는 대퇴직근과 외측광근의 경우 외전을 하였을 때 근활성도 수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2) 대퇴직근의 경우 RMS(P=.011)와 IEMG(P=.000)에서 위치의 주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외측광근의 경우 IEMG에서 위치의 주효과(P=.012)와 집단과 위치의 상호작용(P=.001)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3) 내측광근과 외측광근의 비교 결과, 모든 집단에서 내측광근의 근활성도가 외측광근에 비하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수치는 PFPS 집단의 RMS는 117.0%, IEMG는 118.2%였고, NPFPS 집단의 RMS는 약 112.2%, IEMG는 111.8% 정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PFPS에 의하여 근활성도가 낮아지고, 런지 운동 시 발목위치를 외전으로 운동하는 것이 근활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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