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83 - 296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2주간 간헐적(주당 3회)인 저압․저산소 트레이닝이 지구성 운동선수의 체성분, 유산소성 운동능력 및 혈중 산소포화도에 미치는 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여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남자 축구선수(n=8명)와 여자 필드하키선수(n=9명)를 대상으로 2,000 m 상당의 저압․저산소 환경에서 2주간, 격일로 총 6회의 트레이닝(자전거 타기 30분과 트레드밀 달리기 30분, 총 60분)을 실시하였다. 트레이닝 전후에 해수면 수준과 5,000 m 상당고도에서 각각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성분의 변화에는 체중을 제외하고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2. 해수면 수준에서의 유산소성 운동능력의 변화에는 유의한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5,000 m 상당고도에서는 남자선수의 경우 추정된 VO2max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트레이닝 후 유의하게 증가된 반면, 여자선수의 경우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5,000 m 상당고도에서의 유산소성 운동능력 변화에는 유의한 성차가 나타났으며, 이는 남녀 간의 근육량의 차이에 일부 기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혈중 산소포화도의 변화에는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지구성 종목의 남녀 선수를 대상으로 2주간 간헐적인 저압․저산소 트레이닝을 실시한 경우 5,000 m 상당의 높은 고지대 환경에서의 유산소성 운동능력 개선이 여자에 비해 남자에게서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6)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