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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운동생리학회 운동과학 운동과학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67 - 28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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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아, 이형국. 복합트레이닝이 편마비 환자의 뇌졸중 위험요인과 일상활동능력에 미치는 효과. 운동과학, 제14권 제3호, 267-280. 2005.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소성 운동과 근력운동을 복합한 트레이닝을 실시하여 신체조성, 뇌졸중 위험요인과 일상활동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뇌졸중으로 인하여 편마비로 진단받고 서울시 G구에서 운영하는 주간보호 센터에 거주하는 편마비 환자 로 주간보호센터에서 운영하는 재활 프로그램과 복합트레이닝을 실시하는 복합운동군(11명)과 주간보호 센터에서 운영하는 재활 프로그램에만 참여하는 대조군(7명)으로 두 그룹을 나누어 실시하였다. 측정항목은 뇌졸중 위험요인으로 미국심장협회에서 제시한 고혈압, 흡연습관, 당뇨병, 저 HDL혈증, 고지혈증, 비만과 고호모시스테인혈증과 일상활동능력에 관련된 체력요인으로 유연성, 근지구력, 민첩성, 6분 걷기 거리, 10m 걷는 시간, 그리고 일상생활의 자립과 자신의 육체를 돌보는데 필요한 기술인 일상생활기능(ADL)과 도구적 일상생활기능(IADL)이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0주간의 운동 훈련 후 복합운동군은 체중과 체지방률이 모두 유의차를 보였으며, 대조군의 경우 체지방률만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뇌졸중 위험요인은 복합운동군의 경우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총콜레스테롤, 당화 혈색소와 호모시스테인 농도(29.9%)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은 이완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호모시스테인 농도(119.4%, p<.01)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일상활동능력에 관련된 체력요인은 복합운동군의 경우 악력(환측), 좌전굴, 앉았다 일어서기, 장애물 돌아오기, 10m 걷기, 6분 걷기, 그리고 ADL, IADL이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대조군의 경우 좌전굴, 장애물 돌아오기, 10m 걷기만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10주간의 유산소성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한 복합 훈련은 뇌졸중 발병 후 편마비 환자에게 신체조성, 뇌졸중 위험요인을 개선시키고 일상활동능력에 관련된 체력요인과 이러한 체력요인의 변화를 바탕으로 ADL, IADL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2차적인 뇌졸중 발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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