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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은 고등어, 정어리, 전갱이, 삼치 등 부유성 어종을 주로 어획하였다. 대형선망어업의 어획량은 연평균 27만 톤가량이며, 그 중 고등어의 어획량은 연평균 13만 톤이었다. 대형선망어업에서 고등어의 어획비율은 1980년대에 31%를 차지하였고, 90년대부터 60%이상을 차지하였다. 대형선망어업은 한국 남해안에서 주로 조업을 하고 있다. 대형선망어업 어장의 표층수온은 연간 0.0253°C씩 상승하여 30년간 0.759°C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1수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대형선망어업의 주요 어획종인 고등어, 전갱이, 삼치와 참다랑어의 어장 중심은 상대자원량 지표인 CPUE와 위도를 사용하여 어장 중심과 95% 신뢰구간내의 어장분포와 어장중심을 계산하였다. 고등어 어장의 중심은 평균적으로 연간 4.57km의 속도로 북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치와 참다랑어의 어장 중심은 각각 평균 연간 8.13km와 7.1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였다. 하지만 전갱이의 어장 중심은 1980년대보다 2000년대에 더 남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변 수역에서 다랑어류의 어획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참다랑어는 1982년 이후 한국주변 해역에서 공식적으로 어획량이 보고되기 시작하여 2003년에는 2,141톤, 2009년에는 794톤을 어획하였다. 어장 중심이 위치한 해역의 수온과 그 해의 어획량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연도별 참다랑어 어장 중심의 표면수온이 상승할수록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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