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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수산해양기술학회(구한국어업기술학회) 수산해양기술연구 수산해양기술연구 제52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90 - 298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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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의하면 파랑의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 자망어구 닻줄의 파주력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자망어구 표식용으로 사용되는 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이가 파랑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실험을 위해 타원체(EL), 타원-관통형(EL-H), 유선형(SL), 구형(SP) 그리고 대조구인 원기둥(CL) 형의 5종의 모델을 선택하여 파랑 및 조류를 동시에 받는 조건에 대해 각 부이의 부이줄에 생성되는 장력을 비교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깃대가 없이 부이만 있는 경우와 깃대를 부착한 경우로 두 가지 조건에 대해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깃대를 부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원통형을 제외한 모델 4종의 부이줄 장력이 모두 원통형 모델의 절반 정도로 나타났다. 깃대를 부착한 조건의 실험결과에서도 역시 어업인이 사용하는 원통형 타입의 부이에 걸리는 부이줄 장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나 깃대가 없는 조건의 결과와는 달리 5개의 모델들 사이의 부이줄 장력 차이가 매우 작았고, 깃대가 없는 조건보다 부이줄 장력이 전체적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깃대에 사용에 따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깃대가 부이와 한 몸으로 되어있는 깃대 일체형 모델 3종을 새로 고안하였다. 3종의 모델은 막대형(CL-L), 잎새형(LF), 잎새-개량형(LF-F) 모델이었다. 실험결과, 모든 유속 조건과 파랑 조건에서 LF-F 형의 부이줄 장력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그리고 대조구인 원통형(CLD) 모델의 부이줄 장력은 LF-F 형의 약 두 배였다. 따라서 부이와 깃대를 결합하여 사용할 경우 부이줄 장력을 줄일 수 있으며, 자망어구 유실 가능성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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