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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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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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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가족치료학회 가족과 가족치료 가족과 가족치료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3 - 5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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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한 가족치료 사례연구로서 남편의 자아분화를 중점적으로 개입하여 치료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 활용된 사례는 총 2가족으로 고부갈등으로 인하여 상담이 의뢰되었으며 MRI 모델과 Murray Bowen의 가족체계 이론을 적용하여 가족치료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근거이론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고부갈등에 대처하는 남편들의 태도 유형과 남편들이 경험하는 자아분화 단계, 자아분화 과정 속에서 겪는 남편들의 어려움과 그에 따른 가족치료자의 개입방법을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Miles와 Huberman(1994)이 제시한 관계망과 매트릭스를 활용하여 분석에서 발견된 개념들을 도식화하였다. 분석 결과, 고부갈등에 대처하는 남편들의 태도 유형으로 ‘내 가족 편들기’, ‘전통적인 효 사상 고집하기’, ‘아내 공격하기’가 나타났다. 가족치료를 통하여 남편들은 자아분화를 시도하였는데 변화단계는 ‘분화에 대한 전인식’, ‘분화에 대한 인식’, ‘분화에 대한 저항’, ‘분화 시도’의 과정으로 나타났고 그 과정 속에서 발생되는 남편들의 어려움에 대해 가족치료자는 ‘분화에 대한 내담자 통찰 돕기’,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 지도’, ‘치료적 동맹 관계 형성’의 형태로 개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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