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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aboratory Medicine Online Laboratory Medicine Online 제3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55 - 159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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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암 환자에서는 항암제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중심정맥관을 유치하는 경우가 많다. 경상대학교병원에서는 암 환자에서 균배양의 양성률을 높이고자, 패혈증이 의심되는 경우 말초혈액에서2회, 카테터 루멘 2곳에서 각각 2회, 총 6회 채혈을 표준 지침으로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채혈량이 늘어나고, 채혈이 번거로우며, 검사 비용이 증가하는 단점도 있어서, 과연 6회 채혈이 필요한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1월부터 2012년 4월 사이에 암센타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환자 중 패혈증이 의심되어 혈액배양이 의뢰된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혈액배양 의뢰 횟수에 따라양성률, 오염률 및 분리된 균주 분포를 비교하였고, 특히 6회 의뢰된 경우 그 중 몇 회에서 균이 분리되었는지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동안에 총 5,263검체가 의뢰되었는데, 그 중 2회 의뢰가 74.4%로 가장 많았고, 6회 의뢰는 20.0%였다. 2회 의뢰 양성률은 8.0%인 반면, 6회 의뢰 양성률은 14.3%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6회 배양은 환자 1명당 5.3번 반복 의뢰되어 총 320 mL채혈되었으며, 150번 의뢰된 것 중 6회 모두 양성이 16건(9.1%), 6회중 일부에서만 양성이 18건(10.3%)으로 비슷하였다. 결론: 중심정맥관 유치 환자의 6회 혈액배양 의뢰 분석에서 양성률은 비교적 양호하였지만, 한 환자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의뢰되는 경우가 많았고, 6회 중 일부에서만 자란 비율은 10.3%로 매우낮아 6회 채혈의 유용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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