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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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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Laboratory Medicine Online Laboratory Medicine Online 제4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68 - 171 (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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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D 항원은 면역원성이 강하여 RhD 음성 환자에게 수혈을 통해 RhD 양성 적혈구 항원에 노출될 경우 80%에서 85%까지 항-D 항체가 형성된다. RhD 불일치 장기이식에서도 공여자의 장기 내에 포함된 혈액의 RhD 항원이 수여자에게 노출되어 항-D 항체의 형성이 가능하다. 특히 간이식의 경우 공여자의 간에 다량의 혈액이 포함되어 있어 RhD 불일치 간이식의 경우 다량의 항-D 면역글로불린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본 저자들은 최근 Rh 불일치 간이식 환자에서 다량의 Rh 면역글로불린을 사용한 증례를 경험하여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간이식술의 수여자는 C형 간염에 따른 간경화 진단을 받은 71세 여성으로 A-, 기증자는 환자의 손자로 O+이었다. 수술 전 시행한 비예기항체 검사는 음성이었다. 환자는 간이식술 중 백혈구제거방사선조사적혈구농축액(O-) 1단위, 신선동결혈장제제(A-) 3단위를 수혈받았으며, 항-D 면역글로불린은 수술 직후 12,000 IU 및 수술 1일째 12,000 IU로 2회에 나누어 총 24,000 IU를 정맥으로 투여하였다. 수술 후 혈색소 교정을 위하여 추가로 6단위의 백혈구여과방사선조사농축적혈구 수혈을 시행하였다. 항-D 역가는 수술 1일째 1:64, 2일째 1:128로 증가하였다가 수술 한달 뒤에는 1:4로 감소하였다. 본 환자의 경우 고령의 여자 환자로 항-D 생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낮으며, 면역억제제를 강력하게 쓰는 간이식 환자였지만 앞으로 응급상황으로 인한 Rh 불일치 수혈을 받을 가능성을 대비하여 동종면역 예방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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