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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신성 당뇨병의 처음 진단 시 임신 주수 및 처음 측정한 혈중 HbA1c 농도를 확인하여 임신 초기 적어도 2-3개월간 고혈당 농도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산 모 및 신생아를 선택하고, 이들의 임상 결과를 관찰하는 것이다. 방법 : 2003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성가 병원에서 임신성 당뇨병으로 처음 진단 받고 당뇨병 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받은 후, 분만한 107명의 산모와 그의 신생아 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산모와 신생아의 경과 기록지를 후향적 으로 검토하여 임신성 당뇨병 진단 시의 임신 주수, 임신 중 처음 측정한 혈중 HbA1c 농도 및 산모와 신생아의 임상 결과를 알아 보았다. 결과 : 대상 산모들의 임신성 당뇨병 진단 시기는 임신 24주 이전에 8명(7.5%), 24-28주에 59명(55.1%), 29-32주에 30명 (28.0%), 33주 이후에 10명(9.4%)이었다. 진단 시 측정한 HbA1c 농도가 6.5% 이하였던 산모는 107명 중 68명(63.6%)이었으며 39명(36.4%)은 6.5% 이상이었고 그 중 26명(24.3%)은 7.0% 이상이었다. HbA1c 농도차이에 따른 산모와 신생아의 임상 결 과상 과체중아 분만 비율은 29주 이후에 진단된 산모 및 HbA1c 7.0% 이상 산모에서 빈도가 높았다(P<0.001). 결론 : 임신성 당뇨병 진단이 늦게 이루어지는 경우에 HbA1c 치가 높고, 과체중아 분만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이므로, 이의 선별검사 시기를 24주보다 늦게 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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