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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신경정신의학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91 - 19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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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분열형 양가가정 척도의 한국판을 이용하여 정신분열형 양가감정과 연관있는 뇌 영역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이미 발병한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존재하는 양가감정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정상인에게 존재하는 정신분열병의 소질성향으로서의 양가감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정신분열형 양가감정 변인은 좌측 해마옆이랑 및 뇌궁 술의 대사와 양의 상관관계를, 정서표현의 양가감정 변인은 우측 조가비핵의 대사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각각 관찰되었다. 한편, 정서인식 변인은 좌측 뇌섬 및 해마옆이랑을 비롯한 다양한 뇌 영역의 대사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정신분열병의 소질성향으로서의 양가감정과 정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양가감정이 서로 다른 뇌 영역과 연관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정신분열형 양가감정은 정신분열병의 정보처리 이상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해마연결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F-FDG PET· Schizotypal ambivalence· Hippo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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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ral DG. The peripheral and parahippocampal cortices of the macaque monkey : 497 ~ 533 google schola / / Emmons RA. Conflict over emotional expression : 864 ~ 877 google schola / / Morgan MA. Paranoid schizophrenia may be caused by dopamine hyperactivity of CA1 hippocampus. Biol Psychiatry 1992 : 560 ~ 570 google schola / / Raulin ML. Development of a scale to measure intense ambivalence. J Consult Clin Psychol 1984 : 63 ~ 72 google schola / / Richle ME. Neural correlates of self-induced dysphoria. Am J Psychiatry 1993 : 713 ~ 719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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