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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신경정신의학 제45권 제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222 - 229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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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 시험 불안 원인 파악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 학교보건원과 연계하여 대규모 설문조사를 통해 개인의 타고난 기질과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유형이 시험불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5년 5월부터 6월까지 서울시내 6개의 중학교와 5개의 인문계 고등학교, 1개의 실업계 고등학생 4,1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험불안의 측정도구로는 시험불안 목록(Test Anxiety Inventory)을 사용하였고, 애착 형성의 질을 측정하기 위해 애착관계형성 척도-개정판(RAAS: Revised Adult Attachment Scale)을 사용하였고, 기질 성격 검사(Junior Temperament Character Inventory, 이하 JTCI)를 사용하여 기질을 측정하였다. 결과: 1) 여중생, 남중생, 남고생, 여고생 네 군으로 나누었을 때 시험불안은 여고생이 다른 세 군에 비해 높았다. 애착유형은 네 군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고, 기질 면에서 여고생이 남고생 보다 사회적 민감성이 큰 반면에 자극 추구 요인은 의미있게 낮았다. 중학생의 경우 남녀 간의 차이는 없었다. 2) 시험불안이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애착유형 측면에서 볼 때 불안이 높은 반면 친밀성과 의존성은 낮았으며 기질 면에서는 위험 회피 요인이 높은 반면 인내력이나 사회적 민감성은 낮았다. 3) 네 종류의 기질특성 및 세 종류의 애착유형이 시험불안에 미치는 중요도를 보았을 때 위험 회피 기질 특성이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불안한 애착형성이었다. 결론: 시험불안의 원인적 측면에서 볼 때 기질특성 특히 위험 회피 기질과 불안정한 애착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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