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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는 농촌 지역 초등학생의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0년 11월에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전라북도 진안군 12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판 ISAAC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총 947명의 설문지가 회수되었고 회수율은 89.1 %였다. 지난 12개월 동안의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증상 유병률은 각각 7.4%, 28.1%이었고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평생 진단 유병률은 각각 7.2%, 22.2%이었다. 남자, 간접 흡연, 집안 내 곰팡이가 천식 진단의 위험 인자로 분석되었고(adjusted odds ratio [aOR] 2.35, 95% CI 1.30-4.26; aOR 2.49, 95% CI 1.38-4.48; aOR 2.19, 95% CI 1.23- 3.89) 부모의 알레르기 질환 병력은 알레르기비염의 위험 인자로 분석되었다.(aOR, 4.89; 95% CI, 3.37-7.10) 2명 이상의 형제가 있는 경우에 비해 형제가 없는 경우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이 높았으며(aOR, 5.20; 95% CI, 2.38- 11.35) 특히 생후 1년 이내에 항생제 사용이 3회 이상인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했을 때 천식(aOR, 8.45; 95% CI, 4.23-16.59)과 알레르기비염(aOR, 2.39; 95% CI, 1.36-4.19)의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했었다. 결론:진안군 초등학생에서의 지난 12개월 동안의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증상 유병률은 각각 7.4%, 28.1%이었고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평생 진단 유병률은 각각 7.2%, 22.2%이었다. 위험 인자를 분석한 결과 간접 흡연, 집안 내 곰팡이, 영아기 동안의 항생제 투여, 형제의 수와 같은 환경 요소가 천식 혹은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과 연관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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