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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 메타콜린 흡인 후 나타나는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1)의 감소율과 percutaneous arterial oxygen saturation (SpO2)의 감소율간 연관성과 급성기 천식 발작 환아에 있어 SpO2의 진단적 가치를 확인하고, SpO2를 통한 중등도 이상의 천식 발작 환아의 조기 진단과 중증도의 구분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8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만성 기침과 반복되는 천명을 주소로 인하대병원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3세에서 18세 사이의 소아 351명을 대상으로 메타콜린(Sigma Chemical, St. Louis, MO, USA)을 완충식염수와 배합 및 희석하여 각기 0.31, 0.625, 1.25, 2.5, 5, 10, 25 mg/mL의 농도로 높여가며 폐기능 검사 수치와 함께 SpO2를 측정 및 기록하였다. 결 과 : 전체 대상군의 FEV1%fall과 SpO2간의 피어슨 상관 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는 r=-0.814 (P<0.01)였으며 FEV1%fall이 20%일때의 SpO2평균은 95.80±1.2%이었고 FEV1%fall이 40%일때의 SpO2평균은 92.30±0.81%이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FEV1%fall과 경피적 산소 포화도간의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확인 함으로서 급성 천식 발작 환아에 있어 폐기능검사나 동맥혈 가스분석과 마찬가지로 경피적 산소포화도 측정이 천식의 중증도를 구분하는 중요한 진단적 지표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FEV1%fall에 따른 SpO2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했을때 GINA 가이드라인이나 일본의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천식 발작 기준인 95%보다 높은 96%를 중등도, 91%보다 높은 92%를 중증 천식 발작의 기준으로 간주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계획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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