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호흡부전의 정도를 판정하는 지표로 P/F 비, OI, VI 등이 주로 이용되고 있으나 이들 호흡지표의 단일 판정보다 중환자실 입원 초기 치료에 따른 이들 지표의 변화가 예후와 보다 밀접한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2008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중환자실에 입원하여 급성 호흡부전으로 3일 이상 인공호흡치료를 적용받은 97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입원 3일동안 호흡지표의 변화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예후와의 관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대상환자의 평균 연령은 3.7±5.0세, 남아는 58명, 여아는 39명이였으며, 사망률은 27.8%였다. 호흡지표 비교에서 생존군과 사망군의 초기 P/F 비, OI 그리고 VI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생존군에서는 3일 동안 점차적으로 호흡지표들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고 사망군에서는 호흡지표들이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거나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초기호흡지표와 3일간의 호흡지표 변화의 ROC 곡선 비교에서도 ROC 곡선의 곡선밑면적에서 초기 호흡지표의 변화가 단일호흡지표 보다 유의하게 크게 나와 초기 호흡지표값 보다 호흡지표 변화값이 더 사망률을 예측하는데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인공호흡기 치료를 적용 받은 환자에 있어 중환자실 입원 당시 호흡지표의 단일 판정보다 초기치료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호흡지표들의 변화 양상이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를 결정하는데 있어 이런 초기 호흡지표들의 변화 양상을 평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