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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다항원 감작의 경우 예방과 관리가 복잡하고 어렵지만, 이들의 원인과 병태 생리에 대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아 환자들에서 단일항원 감작된 경우와 다항원 감작된 경우에 따라 임상 양상 및 알레르기검사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2003년 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3주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코 증상 또는 기침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흡입 알레르겐을 5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여 감작된 그룹의 수에 따라 단일항원 감작군, 다항원 감작군, 비감작군으로 나누었다. 환아의 성별, 나이, 알레르기 가족력,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 횟수 등에 대한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 호산구 수, 총immunoglobulin (IgE), eosinophil cationic protein (ECP), 식품에 대한 특이 IgE 항체검사,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_1), 메타콜린 유발검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비감작군은 111명, 단일항원 감작군은 149명, 다항원 감작군은 205명 이었다. 다항원 감작군에서 비감작군과 단일항원 감작군에서보다 식품에 대한 감작률, 총 IgE, ECP가 높았고, FEV1은 유의하게 낮았다. 성별, 나이, 알레르기 가족력, 감염성 질환에 의한 입원횟수, 기관지 과민성에 대해서는 세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만성 호흡기 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소아 환자에서 다항원에 감작된 경우가 단일항원에 감작된 경우보다 총 IgE, ECP, 식품 항원에 대한 감작률이 더 높았고, FEV_1이 더 낮았다. 이는 다항원 감작군에서 아토피 표현형과 관련된 임상적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들에서 유전적, 환경적 인자와 연관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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