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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3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78 - 189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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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 의심될 때 관절강 협착이 있는지 먼저 보고 골미란이 있는지 골극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관절강의 협착이 있을 때 골미란이 있으면 염증성 관절염, 골극이 있으면 퇴행성 관절염을 고려하여야 하며 염증성 관절염이 하나의 관절에 생길 때는 가장 먼저 세균성 관절염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개의 관절에 생길 때는 관절염의 분포와 골 증식이 있는지를 평가하여 류마티스 관절염과 음성혈청반응 척추관절증(seronegative spondyloarthropathy)을 구분한다. 퇴행성 변화가 있는 관절에서는 침범된 관절의 위치와 진행 정도, 나이 등을 고려하여 이차성 관절염이 의심되면 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관절강 협착이 없고 경계가 명확한 관절주위 골미란이 있으며 종괴모양의 연부조직부종이 있을 때는 통풍을 고려하여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영상 검사인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는 관절염이 진행되어 관절 주변 뼈에 변화가 있을 때 이상소견이 나타나고, CT는 단순 방사선 검사보다 예민하게 이상소견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며 관절구조가 복잡할 때 유리하다. US는 관절내부 삼출액과 관절주변 연부조직의 변화를 잘 볼 수 있고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 석회질 침착을 예민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연골과 골 파괴를 평가하는 데 제한이 있고 다른 검사에 비해서 검사결과가 검사자에 좌우되고 재현성이 떨어진다. MRI는 검사에 포함된 관절의 관절연골, 골수의 변화, 관절주위 연부조직 변화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며 치료경과 관찰에 도움을 준다. 이때 조영증강 검사를 같이 실시하여야 활액막과 삼출액을 구분하여 활액막의 비후 정도를 평가할 수 있고 골수와 연부조직의 염증범위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으며 감영성 관절염인 경우 골수 내부 또는 주변조직에 농양이 동반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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