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3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26 - 231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미분화 췌장암은 매우 드문 질환이나,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고 그 진행 속도가 빠르다. 또한 진단 당시 십이지장, 위, 결장 간막 등 주위 조직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고 간, 폐, 림프절 등으로 원격 전이가 많다. 그중 위나 십이지장의 침범의 경우 종양 자체의 불량한 예후뿐만 아니라 종양의 급속한 성장에 의한 출혈과 천공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하지만 임상 증상 및 방사선적, 내시경적 소견 등이 모호하고 비특이적이어서 그 진단이 어렵다. 그러나 앞서 기술한 몇 가지 소견, 즉, 상복부 동통, 황달, 만져지는 복부 종괴,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 췌장의 체부나 미부에서 주변 조직들을 침범하는 거대한 중심괴사성 종괴, 특히 종양 주변부의 조영 증강 소견, 내시경상 점막하 종양의 형태나 외부에서의 압박 소견 등이 있을 때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미분화 췌장암을 의심해보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증례에서는 내시경적, 방사선적으로 위장관기질종양으로 판단하였으나, 수술 후 조직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미분화 췌장암으로 진단된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