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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저자 등은 1) 심장외막지방과 대사 증후군과의 연관성과 2)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3) 심장외막지방과 인슐린 저항성 정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 흉통을 주소로 내원하여 처음 관동맥조영술을 시행 받은 289명을 대상으로 경흉부 심초음파을 이용한 심장외막지방의 두께 및 인체 계측, 혈청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 시 혈당, 공복 시 인슐린, CRP, 섬유소 (fibrinogen), 요산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 1) 대사 증후군의 환자군(185명, 64%)에서 심장외막지방의 두께가 의미있게 두꺼웠다(평균 4.3±2.5 mm vs. 평균 3.6±2.8 mm, p=0.005). 2) 심장외막지방 두께의 중앙값인 3.4 mm을 기준으로 환자를 두 군으로 분류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두꺼운 군에서 대사 증후군 동반 빈도가 높고, 대사 증후군의 구성요소의 유병률이 높았으며. 나이, 허리둘레, 총 콜레스테롤, log CRP 등이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높았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낮았다. 3) 대사 증후군의 여부에 따라 심장외막지방의 ROC curve를 분석하여 심장외막지방의 두께 3.2 mm가에서 민감도 58%, 특이도 58%를 보여 가장 신뢰성 있는 cut-off 수치였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심장외막지방의 두께가 0.1 mm 증가할 때마다 대사 증후군의 유병률이 1.78배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4) 나이, 허리둘레,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log CRP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가 있었고. 이들 중 나이, log CRP는 다중 회귀 분석을 통하여 심장외막지방의 두께와 독립적으로 상관관계가 있었다. 5) 비 당뇨 환자군에서 인슐린 및 HOMA-IR score도 심장외막지방의 두께와 연관이 있었다. 결론 : 경흉부 심초음파로 측정한 심장외막지방의 두께는 대사 증후군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와 연관성을 보였고, 인슐린 저항성과도 관련성을 보여 앞으로 내장 지방의 새로운 지표로서 대사 증후군 및 심혈관 질환을 예측하는 새롭고 부가적인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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