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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췌장의 전이성 종양은 드물게 발생하며, 대개의 경우는 전신적인 전이에 동반된 경우이다. 그러나 췌장에 국한된 전이성 종양은 절제할 경우 비교적 장기간의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우리 나라의 췌장의 전이성 종양의 특징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 되었다. 방법 : 1997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병리학적으로 확진된 췌장의 전이성 종양 환자 25명의 임상적 특징 및 치료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 남자는 19명, 여자는 6명이었으며 췌장의 전이 진단시 평균 연령은 58.2세였다. 원발 종양은 신세포암이 8예로 가장 많았고 위선암 5예, 대장직장암 2예, 간암, NK-T 세포 림프종, 흉선 카르시노이드, 위장관 간질 종양, 지방육종, 담관암, 골육종, 흑색종, 비소세포성 폐암, 소세포성 폐암이 각각 1예였다. 11명의 환자는 전이 진단시 증상이 없었다. 원발 종양의 진단 후 평균 5.8년 경과 후 췌장 전이가 진단되었다. 치료는 수술 7예, 수술과 항암 화학요법 병행 7예, 항암 화학요법 5예, 방사선 치료 1예, 고식적 치료 5예였다. 췌장 전이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은 44.3개월이었다. 단변량 분석에서 원발 종양이 신세포암인 경우, 무증상인 상태에서 췌장 전이가 발견된 경우, 원발 종양 진단부터 췌장 전이 진단까지의 기간이 43개월 이상인 경우, 치료 방법에 수술이 포함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평균 생존 기간이 길었다. 결론 : 췌장의 전이성 종양은 원발 종양 진단 후 긴 시간이 지난 후 발생할 수 있다. 악성 종양, 특히 신세포암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서 췌장의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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