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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5권 제5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489 - 49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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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서 anti-tumor necrosis factor-α (anti-TNF-α) 치료 후의 체중과 골밀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연구를 하였다. 방법: Modified New York Criteria에 의해 진단된 총 31명의(남성 25명, 여성 6명)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sulfasalazine, methotrexate에도 반응하지 않고 질병활성도가 높아 anti-TNF-α 치료를 2년 이상 시행하였다. Anti-TNF-α의 용량은 etanercept 25 mg 주 2회였고 adalimumab 40 mg 월 2회로 하였다. 체중과 골밀도를(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비롯하여 질병활성도의 지표로 Bath ankylosing spondylitis (BASDAI), C-reactive protein (CRP),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ESR)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TNF-α 길항제 치료 전과 비교했을 때 치료 1년 후와 2년 후의 몸무게의 평균은 68.6 ± 13.2 kg, 69.2 ± 15.2 kg로 p value가 0.0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시간이 갈수록 값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Fig. 1). TNF-α 길항제 치료 전 요추부(제1-제4요추) 평균 골밀도는 -0.2 ± 1.6이었고 치료 1년 후와 2년 후의 요추부 평균 골밀도는(Z-score로 변환 시) 각각 0.1 ± 1.6, 0.2 ± 1.6으로 p value가 0.001이하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시간이 갈수록 값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Fig. 1). TNF-α 길항제 치료 전 BASDAI는 5.6 ± 2.8점이었고 치료 1년 후와 2년 후는 각각 2.3 ± 1.9점, 2.0 ± 1.8점으로 p value가 0.01 미만으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감소 양상을 보였다. CRP는 TNF-α 길항제 치료 전 1.4 ± 2.0 mg/dL였고 치료 1년 후와 2년 후는 각각 0.3 ± 0.3 mg/dL, 0.5 ± 1.0 mg/dL로 p value가 0.01 미만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골밀도와 체중의 변화에 대한 국내 자료는 외국에 비해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31명의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TNF-α 길항제 치료 후 체중과 요추부 골밀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함과 동시에 질병활성도의 지표의 BASDAI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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