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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3권 제5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598 - 605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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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기도과민성은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경과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경증 천식 환자들에서 기도과민성의 호전 빈도를 확인하고, 임상 지표들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천식을 진단받고 약물치료 중 3개월 이상 천식 관련 증상이 없었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도과민성 호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메타콜린 기관지유발 검사를 이용하였고, 메타콜린 유발농도 25 mg/mL에서도 FEV1 수치가 20% 이상 감소하지 않았을 때 기도 과민성 음성으로 정의하였다. 기도 과민성 음성 전환군과 양성 유지군 사이의 임상적 특징을 확인하기 위하여 각종 임상 지표들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총 54명의 환자들 중에서 22명(40.7%)이 기도과민성이 음성으로 전환되었다. 기도 과민성이 양성으로 유지되는 인자로는 남성, 처음 진단 당시 호흡곤란 증상, 고용량 흡입용 스테로이드 및 지속형 기관지 확장제의 사용 여부였고, 연령, 호흡곤란 이외의 증상, 각종 혈액검사 소견, 폐기능검사 결과, 천식 진단 당시의 진단 방법, 천식 진단과 기도과민성 측정 간의 시간 간격 등은 양 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남성 이외의 인자는 양 군 간의 차이가 없었다(p = 0.014). 결론: 경증 천식환자들 중 약 40%는 추적 메타콜린 기관지유발 검사에서 기도과민성이 음성으로 전환되어 임상적 관해를 보였다. 경증 천식 환자에서 기도과민성이 호전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도과민성을 재평가하여 천식 조절제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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