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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원발성 심장 종양의 발생 빈도는 굉장히 드물어, 0.0017%에서 0.19%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한 지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원발성 심장 종양에 관한 논문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연구에서 한 지역에서 지난 7년간 발생한 원발성 심장 종양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방법: 혈전으로 확진된 환자를 제외하고 2000년에서 2006년까지 한 지역 내 6개의 병원에서 병록기록을 후행적으로 검토하여 조직검사와 수술로 확인된 자료들을 모았다. B결과: 수술관련 사망률은 7.7%였다. 71명(26명이 남자)의 원발성 종양 환자가 확인되었는데, 이 중 65명(91.5%)이 양성이었고, 6명(8.5%)이 악성이었다. 양성 종양은 점액종 56명(78.9%), 횡문근종 3명(4.2%), 섬유탄력종 2명(2.8%), 섬유종 1명(1.4%), 평활근종 1명(1.4%), 반응성 증식 1명(1.4%), 염증 가성종양 1명(1.4%)의 빈도를 보였고, 2개의 점액종은 여러 부위에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악성 종양은 총 6예의 육종(67%)과 림프종(33%)이 있었다. 대부분의 종양은 좌심방(76%)에 있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하였다. 26.8±21.3개월의 추적 기간 동안, 대부분의 양성 종양 환자들은 생존하였고, 한 명만이 점액종 수술 이후에 사망하였다(1.5%). 악성 종양 환자 중 4명(67%)이 사망하였다. 원발성 심장 종양의 임상적 및 조직학적 특성은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 특별하게 차이는 없었다. 결론: 심장 종양은 대부분 양성이었고, 그 중에 점액종이 가장 많았으며, 악성 원발성 심장 종양은 매우 드문 심장 종양으로 그 중에는 육종이 가장 흔하였다. 양성 원발성 심장 종양의 수술 후 예후는 좋았던 반면, 악성 원발성 심장 종양의 예후는 불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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