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1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70 - 477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적:복막염은 복막투석환자의 사망률과 유병률에 주요한 합병증으로 알려져 복막염의 원인균을 빨리 동정하는 것은 복막염의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저자들은 복막염으로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복막액에 대해 재래적 배양 방법과 혈액배양 방법을 모두 시행하여 원인균 동정 양성률과 원인균 동정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효율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2007년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에서 복막 투석을 시행 받은 3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총 38건의 복막염 발생 건수를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에게서 복막액을 재래적 배양 방법과 혈액배양 방법 모두 시행하였다. 재래적 배양 방법으로, 50 mL의 복막액을 3,000 g에서 15분간 원침하여 침사액을 혈액한천배지, MacConkey 배지 및 thioglycollate 액체배지에 배양하였다. 다른 방법인 혈액배양 방법으로, 10 mL의 복막액을 산소성과 무산소성 혈액배양용 배지(BACTEC)에 배양하여 원인균을 각각 동정하였다. 각각의 배양 방법으로 원인균 동정률과 원인균 동정에 걸리는 시간을 비교하여 효율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복막염의 원인균 동정 양성률은 혈액배양 방법이 재래적 배양 방법보다 더 높게 측정되었으며(86.8% vs. 57.9%, p = 0.003), 원인균 동정 음성률은 혈액배양 방법이 재래적 배양 방법보다 낮게 측정되었다(13.2% vs. 42.1%, p = 0.003). 원인균이 동정된 그룹에서 균이 동정되는 시간은 혈액배양 방법에서 재래적 배양 방법보다 짧게 측정되었다(90시간 vs. 109시간, p = 0.03). 결론:복막투석 환자에서 복막염의 원인균 동정에 있어 혈액배양 방법이 재래적 배양 방법에 비해 원인균 동정 양성률과 동정된 시간을 비교한 결과 더 우위에 있어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2)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