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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93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1 - 49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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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과학적 근거 부족과 비표준화된 프로토콜로 인하여, 의료인이 개인 보호구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개인 보호구 탈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줄이기 위한 실험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본 시뮬레이션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 승인 하에 10 명의 감염관리팀장급 실무자에게 자문을 구하여 확인이 필요한 개인 보호구 사용 프로토콜 차이 항목을 결정한 후, 4명의 표준화된 의료인을 선발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방법과단계별 개인 보호구 사용에 있어 오염 정도와 경위를 확인하였다. 개인 보호구 사용상의 오염 확인은 형광 파우더가 뿌려진 환자모형을 상대로, 1분 이상의 직접적인 접촉이 요구되는 간호 행위를 하게 한 후, 각 탈의 단계마다 소등 후 자외선 전등으로 확인하였다. 형광 파우더로 오염된 부위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모든 개인 보호구 착탈의 과정은 태블릿 컴퓨터로 녹화하였다.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부여된 고유한 연구실험번호로 연동하여 각 사례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2016년 12월 14-20일 동안 4명의 표준의료인이 총38개의 시뮬레이션 실험을 실시한 결과, 프로토콜 간의 상이한 착탈의 방법에 따른 오염 발생 결과에 큰 차이는 없었다. 대신, 신체 사정과 같이 1분 이상 환자 모형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게 한 직후, 보호복 앞면과 소매 아랫 부분이 심하게오염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독 티슈로 겉장갑을 닦은후에도 오염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았으며, 손가락 사이, 마디, 끝 부분 등에 주로 오염이 남아 있었다. 여러 N95 마스크 종류 중에서는, 접이형 N95 마스크가 벗는 끈 순서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제거가 가능하여 오염 가능성이 가장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개인 보호구 착탈의시 오염 발생에 대한 시각적 증거를 제공한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전신 보호복 위에 1회용 긴팔 앞치마 사용을 권고하는 등 몇 가지 지침의 제시가가능해졌다. 이러한 권고사항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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