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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심혈관 자기공명영상의 발달은 생존심근의 진단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직접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해하였다.방법 :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혈관 재개통술을 시행받은 19명의 환자에서 심혈관 자기공명영상을 얻었다. 자기공명영상은 좌심실을 32분절로 나누어 각각의 심근벽 운동과 후기조영 증강 정도를 결정하였으며 6개월 뒤 추적 관상동맥 조영술과 자기공명영상을 다시 얻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총 628개의 분절 중 177개의 분절에서 심근벽 운동의 이상을 보였으며 이 분절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기저 심근벽 운동의 이상 중 심근벽 운동 이상을 보이는 분절(68분절)에서 심근벽 저운동을 보이는 군(109분절)에서 심근벽 운동의 호전을 보인 심근의 비율은 무운동을 보인 군과 비교하였을 때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50% 대 41.3%, p=0.26). 자기공명영상의 후기 조영 증강영상에 따른 비교에서는 경색의 심근벽 이환 정도(transmural extent of infarction, TEI)에 따라 각각 TEI grade 0 군에서 60.5%, TEI grade I군에서 58.9%, TEI grade III 군에서 51.2%, TEI grade IV군에서 29.4%, TEI grade V에서 8%였으며 이를 경색 정도가 심근벽의 50%를 이환하는 값으로 이분하였을 때 (TEI 50%) TEI가 50% 이하인 군(118분절)은 전체 분절 중 67분절(56.8%)에서 심근 운동의 회복을 보였으며 이는 TEI가 50%를 초과하는 그룹(59분절)의 12분절(20.3%)비하여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심근경색에서 기저 심근벽 운동의 상태는 심근벽 호전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자기 공명 영상의 후기 조영 증강의 심근벽 이환 정도는 심근 수축력 향상을 예측하는데 유용하였으며 이는 임상에서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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