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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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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68권 제6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647 - 655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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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폐암에 대한 여러 가지 진단 및 치료법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사망률은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사망률 감소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 중의 하나는 폐암에 대한 조기진단법의 개발이다. 최근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한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종양특이항원을 이용한 실험들이 보고되고 있다. 흑색종항원유전자는 종양특이항원의 하나로 여러 종류의 암에서 발현된다. 본 연구는 폐암조직에서 흑색종항원유전자의 단일시발체 대신 A1-A6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공통흑색종항원유전자 시발체를 이용하여 nested RT- PCR법으로 폐암조직내 발현정도와 폐암의 조직학적 형태 및 임상적 병기에 따른 발현정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방법 : 폐암으로 확진된 114예(수술 53예, 기관지내시경 61예)는 편평상피세포암 76예, 소세포암 18예, 샘암 20예 이었으며, 그 외 양성폐질환 18예와 폐암으로 적출한 폐의 정상조직에서 공통흑색종항원유전자의 발현을 확인하였다. 공통흑색종항원유전자 시발체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단일시발체와 공통시발체를 이용한 검사를 먼저 시행하였다.결과 : 수술로 얻은 폐암조직 7예에서 흑색종항원유전자 A1-A6의 각 아형별 발현정도는 0∼42.9%였으나, 공통흑색종항원유전자 시발체를 이용한 경우 발현율은 87.5%이었다. 원발성 폐암조직내 흑색종항원유전자의 발현율은 수술로 적출한 폐조직에서 83.0%였으며, 편평상피세포암 86.1%, 샘암 69.2% 그리고 소세포암은 100%였다. 기관지내시경으로 얻은 조직에서 발현율은 70.5%이었으며, 편평상피세포암 77.5%, 샘암 71.4% 그리고 소세포암 50.0%이었다. 수술로 적출한 정상조직에서 확인한 흑색종항원유전자의 발현율은 8.9%이었으며, 편평상피세포암 11.5%, 샘암 6.7%이었고, 소세포폐암은 모두 음성이었다. 그러나 양성폐질환의 조직내 공통흑색종항원유전자는 전혀 발현되지 않아서 특이도는 100%였다. 임상적 병기에 따른 흑색종항원유전자 발현율은 제 1병기 57.1%, 제 2병기 60.0%, 제 3병기 80.0% 그리고 제 4병기는 85.7%로 임상적 병기가 높을수록 발현정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T병기가 증가할수록 발현정도는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5). 결론 : 공통흑색종항원유전자 시발체를 이용한 폐암조직 내 흑색종항원유전자검사법은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폐암을 진단하는데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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